노트펫 창간 두 돌, “책임과 소명 다할 것”
2017.06.23 10:23:42 조회 1663![]() |
ⓒ노트펫 |
노트펫이 창간 두 돌을 맞이했습니다.
‘반려동물 뉴스는 노트펫’이란 모토 아래, 최고의 펫-뉴스를 지향하고 있는 노트펫은 2015년 6월 첫발을 내딛고, 반려동물 산업의 비약적 성장과 함께 주목받는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노트펫의 뉴스와 정보 콘텐츠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내 유수의 언론매체와 여러 기관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와 SNS는 물론 ‘카카오채널’과 ‘카카오1boon’, ‘캐시슬라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도 뉴스를 공급 중입니다.
국내 매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펫엑스포’ 행사를 단독으로 취재하고, 해외통신원을 운용하는 등 반려동물 선진국의 발전된 제도와 문화를 전파하는 전령사의 역할도 자임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인터넷 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16 웹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반려동물 전문매체로는 처음으로 ‘전문정보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노트펫의 성장은 모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입니다. 독자와 회원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행복했습니다. 그 마음 앞으로도 이어가겠습니다.
체로금풍(體露金風).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선 스스로 나뭇잎을 떨궈 숨김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후, 다시 속살을 찌우며, 새로움을 선보인다는 의미입니다.
노트펫도 그동안의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함은 심기일전의 자세로 다시 채워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올곧게 나아가겠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공존의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간직하며, 늘 여러분의 알찬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매체로서의 책임과 소명이 무엇인지, 잊지 않고 되새기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새로운, 나날이 변화하는 노트펫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 6월 23일
노트펫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