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활동 지원’
2026.03.10 11:13:49 노트펫 뉴스팀 기자[노트펫] 경기도가 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수의사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활동 지원’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경기도 제공
이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 예산 사업비 5천만 원이 반영돼 추진되는 신규 사업으로 도내 민간동물보호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수의사회와 함께 총 15회 현장 진료를 지원한다.
민간동물보호시설은 유실·유기되거나 학대받은 동물을 기증받거나 인수해 임시로 보호하는 시설로, 개인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현장 진료는 보호동물의 건강 상태를 살펴 건강검진, 예방접종, 치료, 중성화수술 등 필요한 수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민간이 이어온 보호 활동에 공공 지원과 수의 전문성을 더해, 실제 현장에 필요한 도움을 보다 촘촘히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이번 지원사업은 도민의 제안이 실제 현장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 도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사업을 실시 후 평가를 통해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내 민간동물보호시설은 3월 13일까지 경기도수의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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