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 1분'...급식기서 밥 나오기 1분 전 초조하게 기다리는 강아지

2024.07.23 16:29:33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Tiktok/@heygrubbi

 

[노트펫] 자동 급식기 앞에서 초조하게 밥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싱가포르에 사는 잉글리시 불독종 '그루비(Grubby)'의 보호자는 지난 17일 반려견 전용 틱톡 계정에 "지금은 8시 29분이고 아침 식사는 8시 30분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동 급식기 앞에 앉아 있는 그루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그루비의 견주는 누리꾼들의 요청에 그루비가 밥을 먹는 모습을 추가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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