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허그' 유발하는 뒤태로 바깥 구경하는 댕댕이..'곰돌이 인형인 줄'

2020.12.23 16:34:29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Instagram/si._.dong(이하)

 

[노트펫] 곰돌이 인형 같은 뒤태로 감탄을 자아내는 강아지가 있다.

 

최근 반려견 '이시동(이하 시동)'의 보호자 수아 씨는 SNS에 "바깥 구경하는 곰돌이 인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허그' 유발하는 치명적인 뒤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매달려 바깥 구경을 하는 시동이의 모습이 담겼다.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복슬복슬하고 새하얀 털을 뽐내고 있는 시동이.

 

Q.다음 중 진짜 인형은 무엇인가?

 

푹신한 소파에 자리 잡고 앉아 팔걸이에 앞발까지 턱하고 올린 채, 창문 밖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곰돌이 인형 같은 오동통한 뒤태를 자랑하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시동이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인형 미모의 비결은 바로 꿀잠이개!"

 

해당 사진은 3천7백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궁디팡팡해주고 싶다 너무 귀엽네", "진짜 곰돌이 인형 사진을 올리시면 어떡합니까? 이제 강아지 사진 보여주세요", "진짜 한 번만 뒤에서 껴안고 싶네요"라며 시동이의 귀여움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칭구드라~ 내 일상이 궁금하다면 인스타@si._.dong(클릭)으로 논너와"

 

"시동이는 어릴 때부터 창밖 구경하는 걸 좋아했다"는 수아 씨.

 

"창문을 열어주면 자리 잡고 앉아 바깥바람 냄새를 맡으며 창밖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2살 난 수컷 푸들 시동이는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강아지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친화력 좋은 '인싸' 강아지란다.

 

"우리 가족 평생 꽃길만 걷개!"

 

"항상 저한테 먼저 와서 안기는 애교쟁이"라고 시동이를 소개한 수아 씨.

 

"아기 때부터 사고 치는 일 하나 없는 시동이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시동아, 엄마가 돈 열심히 버는 이유, 미래는 다 시동이 널 위한 거야. 좋은 거 다 해줄게.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오래 살자"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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