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하면 3초 만에 뿅 올라오는 댕댕이 '빨리 상 주시개!'

2022.10.14 16:17:31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사진=instagram/@nu_look_flower (이하)

 

[노트펫] 엎드려 훈련에 3초 이상 참지 않고 일어나는 해맑은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슬이 씨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누룩이는 3초 이상 참지 않긔"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누룩선수 훈련 시작합니댕


영상에는 슬이 씨의 반려견 '누룩이'가 등장하는데. 당시 슬이 씨는 누룩이에게 엎드려 훈련을 시키던 중이었다.

 

슬이 씨의 '엎드려'라는 말에 바로 바닥에 넙죽 엎드리는 누룩이. 하지만 엎드린 지 3초 만에 벌떡 일어나는데.

 

3...2...1...

 

(벌떡) 나 잘했지?

 

오직 머리 속엔 훈련하면서 받아 먹었던 맛있는 간식 생각뿐인지 입맛을 다시며 일어나는 녀석. 말을 잘 들었으니 빨리 보상을 달라는 듯 계속 보호자를 올려다보는 모습이다.

 

다시 '엎드려'를 해도 3초 이상 기다리지 않고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오는 녀석. 순진한 얼굴로 웃고 있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슬이 씨는 "원래 '기다려'까지 하면 잘 기다리는데 '엎드려'만 시키면 금세 통통 튀어 올라오는 모습이 귀여워 영상으로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똘똘한 누룩이는 교육한 것은 바로바로 습득해내 지금은 앉아, 엎드려, 기다려는 물론이고 손, 코까지 모두 수월하게 해낸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제 그 정돈 누워서 떡먹기다개~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깨발랄 귀엽네" "똥꼬발랄개꾸락지ㅜㅜ" "애기 가슴에 용수철 달렸나 봐요" "일어날 때마다 그림자에 귀 팔락거리는 거 너무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룩이는 이제 5개월이 된 골든리트리버 강아지다.

 

 

활발한 성격의 누룩이는 매일 뛰어다니며 놀기 바쁘다는데. 얼마 전엔 친구 강아지 따라 정신없이 뛰다가 견생 첫 다이빙을 하기도 했단다.

 

 

 

슬이 씨는 "아직 누룩이와 함께 한 시간이 길진 않지만 매일 가족이 되고 있다는 걸 많이 느낀다"며 "누룩아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오래오래 엄마 아빠 옆에 있어야 해!"라며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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