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강아지 얹고, 안고..현웃 터지는 운동 모습

2022.07.26 14:22:35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모델 아이린이 반려견을 활용(?)한 운동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14키로 댕댕이 리프팅"이라는 글과 함께 프렌치 불독 반려견 비기(Biggie)를 안고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 모습을 소개했다. 

 

 

비기를 앉고 능숙하게 앉았다 일어서를 반복하는 아이린. 아이린과 달리 비기는 먼산바라기의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어느 순간 아이린도 "아 힘들어"라는 말과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주저 앉는다. 14킬로그램의 비기가 주는 무게감이 체감한 듯하다.

 

 

아이린과 비기의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는 또다른 프렌치 불독 반려견 보위(Bowie).

 

전날 아이린의 복근 운동에 동원(?)됐던 8킬로그램의 보위는 비기의 멍한 모습에 마치 '나는 어제 이미 도왔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연이틀 보위와 비기와 함께 운동에 나선 아이린의 모습에 팬들은 "아이린 누나 너무 이뻐요" "댕댕이도 그렇고 넘 귀여우심" "ㅋㅋ 겁먹은 댕댕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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