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와 함께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하디흔한 Pet friendly 숙소 덕분에 로드트립 어렵지 않아요~ 흔하디흔한 Pet friendly 식당 때문에 잘 먹고 많이 먹고 다닙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환장의 복식조 이제 후반전 시작이다~ 가즈아!! 흔하디흔한 개천국 캘리포니아에서 One and only 나의 테디와 함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디와 나란히 침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둘의 모습이 어쩐지 닮아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인간도 도그처럼 피곤한 만큼 행복한가 봐요 쌍꺼풀이 세상 짙어지셨네ㅋㅋㅋ", "테디야 휴먼이랑 좋은 시간 보내!!!", "환상의 콤비 단짝♥ 후반전도 안전운전하시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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