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더보기 대전 폐업 카페에 혼자 남겨진 리트리버..삐쩍 마른 채 비·눈 맞으며 방치 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 보호소에 3번이나 갔다 와야 했던 유기견..'이제 진짜 가족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