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유기견 입양 캠페인

2018.04.06 14:00:45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편의점 GS25에서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

 

GS25의 모바일 플랫폼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닥터펫과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을 알리고 입양을 원하는 고객과 구조단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나만의 냉장고'에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유기견의 정보와 사연,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입양을 원하는 고객들은 유기견 입양 페이지에 적힌 카카오톡 아이디로 연락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GS25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나만의 냉장고' 쇼핑몰의 반려동물 용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입양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쇼핑몰에 '반려동물 용품' 코너를 마련하고 80여종의 반려동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주희 GS25 '나만의 냉장고' 담당 과장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을 이해하고 모두 함께 유기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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