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사는 이야기

2015.07.07 11:14:22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오늘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이용녀의 유기견 60여마리와 함께 하는 비범한 집이 공개됐다.

 

과거에 이용녀는 유기견의 사료값 때문에 배역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다. 오늘 방송에서 지난 발언에 대해 "자식은 아니지만, 책임지고 좋은 데 보내준다고 약속한 터라 강아지들을 위해서라면 못할일은 없다."고 소신을 밝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한달에 사료값만 100만원이 넘게 나와 고정지출이 일정치 않아 힘들다는 속내도 밝혔다.

 

지난 5월에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배우 이용녀는 유기견 60여마리와 함께 산다며 MBC '나 혼자 산다' 출연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한 적 있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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