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노령동물 전문관 오픈

2018.07.02 10:21:12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쿠팡은 나이가 든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품을 한 곳에 모은 노령견·노령묘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노령동물 전문관은 영양제부터 유모차까지 여러 상품을 선보인다. 또 사료, 쿠션하우스, 반려동물 매트, 계단/펫스탭, 치아 관리용품, 넥카라, 기저귀/매너벨트 등 총 16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들은 딩동펫, ANF, 이즈칸, 퓨리나, 알파독 등 11만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전문관 오픈과 함께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20%까지 즉시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끄럼방지 매트와 노령견과 노령묘 용 전용 사료, 영양제 등의 제품을 할인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반려동물도 수명이 길어지면서 연령 별 맞춤 사료, 영양제, 용품들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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