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등에 하트 털 난 `냥블리`에 누리꾼 심쿵

2018.08.27 16:42:45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노트펫 하트 모양으로 털이 난 고양이 이쿠라.

 

[노트펫]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뒷모습은 사랑스럽다. 그중에서도 일본 고양이 ‘이쿠라’는 유난히 그 뒷모습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흰 털 바탕에 하트 모양으로 검은 털이 난 고양이가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노트펫 "나한테 심쿵했냥?"

 

약사인 코우라바 사치코와 남편 코우라바 사치오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1살 암컷 고양이 이쿠라와 살고 있다. 모든 고양이가 다 집사에게 특별하지만, 특히 이쿠라는 집사 부부뿐만 아니라 누리꾼의 인정도 받은 특별한 고양이다.

 

이쿠라는 6개월여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9300명을 거느린 스타 고양이가 됐다. 바로 등에 절묘하게 하트 모양으로 난 검은 털 덕분이다.

 

창가에서 꽃을 감상하는 이쿠라.

 

이쿠라는 낮잠을 잘 때를 빼면 창밖을 보길 좋아한다고 한다. 차가 다니고, 새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한 없이 구경한다. 그때 이쿠라의 등에 난 하트 털은 이쿠라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고양이 인형들과 나란히 앉은 이쿠라.

 

사치코는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이쿠라와 닮은 고양이 인형 2개를 다른 크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셋이 나란히 앉은 모습은 정말 귀엽다.

 

 

 

 

Ikura was posted on the online article of British free paper "METRO" on August 25. 先週末、イギリスの「METRO」というフリーペーパーのサイトにいくらちゃんの記事を載せていただきました https://metro.co.uk/2018/08/25/cat-with-heart-shaped-marking-is-melting-hearts-7881693/ 一応URLを書きましたが、インスタではリンクを貼れないのですよねネットで「metro cat heart」または飼い主の名前(写真参照)をローマ字のままで検索すると出てくるのではないかと よろしければ、覗いてみてください @caters_news

いくら(@ikura_0711)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8월 26 2:54오후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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