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소셜 플랫폼 비마이펫은 자사몰 비마이펫 스토어에서 반려견 인식표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물등록 여부와는 별개로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반려견 산책 시 인식표를 착용시키도록 하고 있다. 펫티켓 단속의 대상이 될 경우 인식표 미착용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비마이펫의 인식표는 동물보호법에 맞춰 소유주명, 전화번호 및 동물등록번호가 새겨진다. 또 비마이펫은 동물등록대행기관인 플래니터리헬스를 통해 온라인 동물등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필요 시 인식표를 구매하면서 온라인상으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비마이펫은 "인식표 론칭 이후 수 백명의 신청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인식표 제품과 간편한 등록절차에 대한 니즈를 파악했다"며 "향후 서비스 확장을 통해 인식표가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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