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돌연변이

2018.11.04 23:00:00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소말리 [Somali]

1950년대 아비시니안 고양이 중에서
긴 털을 가진 돌연변이로 태어났다.

길고 날씬한 체형과 큰 귀,
털이 풍성한 꼬리가 여우를 연상시킨다.
얼굴에는 ‘M’자형의 무늬가 있고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눈이 특징이다.

다소 낯을 가리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는
장난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이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