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홀린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2018.11.14 17:01:01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페르시안 친칠라 윌프레드.

 

[노트펫]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고양이 스타 ‘윌프레드’를 소개했다.

 

영국에 사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윌프레드는 개성 있는 외모 덕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6만6100명을 거느린 고양이 스타다.

 

납작한 얼굴에 큰 눈망울과 부정교합이 더해져, 미국 영화배우 스티브 부세미의 고양이판 도플갱어로 보인다.

 

오른쪽이 영화배우 스티브 부세미다.

 

미국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마이클 라파포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프레드를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면서, 윌프레드가 대중적 주목을 받게 됐다고 한다.

 

한편 일부 고양이 애호가들은 인형 같은 얼굴 때문에 페르시안 친칠라 종(種)을 페르시안 고양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고양이로 여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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