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도 편안하게!"..넉넉한 반려동물 이동가방 '티캣백' 출시
2019.01.16 17:38:57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한국적인 디자인을 표방하는 청년창업팀 로카에서 반려동물 이동가방 '티캣백(TCAT BAG)'을 출시했다.
로카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텀블벅에서 선보인 브랜드 tt_tt의 티캣백은 성묘와 반려견을 위한 넉넉한 크기의 반려동물 이동가방이다.
티캣백은 반려동물 이동장으로서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토트백과 보스턴백의 형태를 참고해 디자인했다.
로카에 따르면 티캣백은 다 큰 성묘나 덩치카 큰 아이들은 물론 안정감을 주기 위한 방석이나 담요를 함께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1.5mm 두께의 PVC 평판으로 이뤄진 단단한 보호벽은 가방의 형태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다.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무게 또한 로카가 자랑하는 티캣백의 강점 중 하나다.
이 외에 바깥 구경을 할 수 있는 창문,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 수납공간 등 반려동물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로카는 티캣백을 "반려동물이 먼저 찾는 아늑한 공간"이자 "또 하나의 아늑한 집이나 다름없는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메멘모리도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BIG가방인 '메멘모리 카이로백'을 선보였다.
메멘모리에 따르면 이 가방은 반려동물 이동장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기존에 귀여운 가방의 이미지인 고양이 가방의 틀을 깨고 싶어 제작했다.
성묘와 반려견을 위한 넉넉한 크기는 물론, 완성도 높은 US정품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고양이들이 발톱으로 긁어도 안전할 만큼 내구성이 강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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