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행복할까요?

#2_우리 강아지는 물지 않는다고 안심하지 말자

 

많은 반려견이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잘 받아들이지만, 잘 지낸다고 해서

쉽게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든 반려견은 아이를 물 수 있으며

개물림 사고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장소는 집안이나 집 주변입니다.

 

모든 개는 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아이가 강아지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고 있을 때

 

반려견이 방해받지 않고

잘 수 있도록 하고 아이의 활동 장소가

반려견이 자는 곳과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음식을 먹거나 씹고 있을 때

 

반려견이 음식을 먹을 때는

아이와 항상 분리하고

아이가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줄에 묶여 있을 때

 

줄에 묶여 있는 강아지는

스트레스와 불편함으로 인해

아이에게 달려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플 때

 

아프거나 통증이 있는 강아지는

평소보다 예민하고 쉽게 위협을 느낍니다.

반려견 건강상태를 살피는 것도

중요한 사고 예방법입니다.

 

아이에게 모든 동물을

부드럽고 친절하게 다루도록 하고,

절대로 동물을 해치거나 괴롭히고

놀라게 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자료=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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