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우월 'DNA' 물려받은 개성 만점 '반려동물단'

2019.01.25 15:29:53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개성 넘치는 반려동물들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BTS도 이 녀석들 앞에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이 된다고 하는데요.

 

BTS의 우월한 'IDOL'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개성 만점의 '반려동물단'을 소개합니다.

 

◇RM의 반려견 '랩몬', "열일 해서 번 나의 pay~ 전부 다 랩몬이 배에"

 

 

RM의 반려동물은 눈부시게 하얀 털과 까만 눈, 봉긋 솟은 귀가 매력적인 스피츠인데요.

 

2013년부터 본가에선 키운 이 강아지에게 RM은 예전 자신의 예명인 랩몬스터의 줄임말인 '랩몬'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과거 RM은 모니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랩몬이를 향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 때문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 역시 모니앓이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슈가의 반려견 '홀리', "내 혈관 속 DNA가 말해 줘~ 내가 찾아 헤매던 강아지가 홀리 너라는 걸"

  

 

슈가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반려견인 갈색 푸들 '홀리'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홀리는 밥 주는 사람만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홀리의 모습은 아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요.

 

곱슬곱슬한 털을 소유한 인형 같은 외모의 홀리는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슈가는 '홀리 아빠'라고 불릴 정도로 홀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요.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서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좋아지더라"며 홀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습니다.

 

같은 팀 멤버 지민의 제보에 의하면 "슈가 형 집에 방문했는데 슈가 형이 홀리를 되게 좋아한다"고 하네요.

 

최근 선글라스를 끼고 근황을 공개한 홀리는 아이돌 주인을 둔 반려견 답게 스웩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습니다.

 

◇뷔의 반려견 '연탄이', "연탄이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뷔의 반려견 '연탄이'는 강아지계의 뷔라고 할 만큼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움으로 풀장착한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연탄이는 '크르릉'소리를 무서워하는 귀요미라고 하는데요.

 

 

자그마한 몸집과 앙증맞은 눈코입, 꼭 그린 것 같은 밝은 갈색의 눈썹 때문에 누구든 한 번이라도 연탄이를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블랙탄 포메라니안 특유의 모색과 풍성한 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라고 하네요.

 

◇진의 하늘다람쥐 '오뎅', '국물', "어서 와 하늘다람쥐는 처음이지?"

  


진의 반려동물은 조금 특이합니다. 바로 천연기념물 328호인 하늘다람쥐인데요. '오뎅', '국물'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진은 한 방송을 통해 오뎅이와 국물이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되게 신기하게 운다"는 등 녀석들의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녀석들은 주인인 진을 똑 닮은 커다랗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진은 물론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진은 "혹시 오뎅이, 국물이의 모습을 보고 귀여우니까 어린 친구들이 키우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해서 공개하는데 고민을 했다"며 동물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제이홉의 반려견 '미키', "널 위해서라면 난 졸려도 안 졸린 척 할 수가 있었어"

 


제이홉의 반려견 '미키'는 커다란 눈이 매력적인 시추입니다.

 

제이홉은 최근 미키와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있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제이홉의 머리맡에서 자리를 잡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미키와 그런 미키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제이홉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같은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둘의 모습이 어쩐지 따뜻해 보이네요.

 

 

이외에도 정국은 본가에서 '구름이'라는 이름의 말티즈를 키우고 있고, 지민은 진돗개 믹스견인 '또순이'를 키웠지만 안타깝게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일곱 명의 멤버 중 다섯 명이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정도로 동물 사랑이 넘치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단'을 만나봤는데요.

 

방탄소년단 못지않은 매력을 자랑하는 랩몬, 홀리, 연탄, 오뎅, 국물, 미키의 모습을 좀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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