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가 자랑한 퍼푸치노 단골손님..게걸스러움도 각양각색
2019.01.30 14:45:06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노트펫]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가 가장 사랑하는 메뉴는 무엇일까? 바로 퍼푸치노(Puppuccino)다!
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퍼푸치노를 포장해가는 반려견 단골손님을 소개하면서, 트위터에서 퍼푸치노를 먹는 반려견들이 화제가 됐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 조디 브룩은 지난 28일 트위터에 단골손님인 반려견 맥스가 퍼푸치노를 포장(?)해가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게시 이틀 만에 600만건 넘는 조회수를 올렸고 ‘좋아요’ 49만회, 리트윗 13만회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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