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미, 신제품 간식 10종 출시

2019.02.28 10:10:22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노트펫] 맘앤대디의 수제 간식 브랜드 마미야미가 28일 간식 1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맘앤대디는 반려견 건강 관리에 관심 갖는 견주를 위해 간식 10종을 신규 출시해 수제 간식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별식 4종, 저키 3종을 포함한 10종이다.

 

먼저 특별식 4종은 '치킨 스팀소시지' '오리 스팀소시지' '닭발곰탕 견냥갱' '한우사골 견냥갱'이다.

 

스팀소시지는 주원료인 닭고기, 오리고기와 각종 채소를 혼합해 스팀 처리한 소시지다. 견냥갱은 닭 가슴살, 닭발, 한우 우족, 사골, 황태 등을 넣고 끓인 육수에 한천가루를 이용해 굳혔다.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죽처럼 녹여 먹일 수도 있다.

 

저키 3종은 '치킨안심 저키' '홍연어 저키' '말고기 저키' 등 3종이 준비돼 있다. 국내산 닭안심, 자연산 홍연어, 제주 말고기를 각각 사용한 제품으로, 반려견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 급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무염황태채' '코코넛먼치킨' '오리 소떡봉' 등 건조간식 3종이 있다. 3종 모두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으로 각각 간 기능 강화, 모질 개선, 피부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맘앤대디 관계자는 "마미야미는 모든 간식을 주문이 들어온 뒤에 수제로 제작해 신선함을 보장한다"며 "이번 신제품 10종 출시로 수제 간식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반려견마다 다른 건강 상태와 입맛 등을 고려해 급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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