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설인아의 반려견 줄리가 실종 13일 만인 지난 25일 집에 돌아왔다.

 

당초 실종된 곳에서 100미터 남짓한 곳에 있던 줄리. 바깥 생활에 다소 마른 몸이었지만 가족과의 재회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다시금 집에 돌아온 줄리. 줄리는 그간의 피로함에 그대로 쓰러져 단잠에 빠져 들고 말았다.

 

설인아는 줄리가 깊은 잠에 빠져 옴싹달싹하지 않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일단 졸려옹..외냐하멍 난 13일 동안 열씨미 언니를 찾았어오"라는 멘트를 달았다.

 

한편 설인아 가족은 줄리를 찾은 직후 데려간 동물병원에서 진찰 결과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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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sᴇᴏʀɪɴᴀ(@_seorin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8월 25 3:41오전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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