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깎기 싫어 기절하는 척 연기한 개..`아카데미 수상감`

2019.09.09 14:32:19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핏불 테리어 반려견의 3단 기절 연기. 반려견이 기절한 척 연기한 후에도 눈을 뜨고 견주 눈치를 살폈다. 

 

[노트펫] 핏불 테리어 반려견이 발톱 깎기 싫어서 기절하는 척 연기한 동영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뉴욕포스트가 지난 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트위터 아이디 ‘Rashona’는 지난 6일 트위터에 발톱 깎기가 너무 싫은 나머지 기절한 척 연기한 핏불이 아카데미 최우수연기상감이라며 핏불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593만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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