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타고 거실 순찰하는 아기 불독..'짧은 다리가 포인트!'
2020.01.07 13:02:47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로봇청소기를 타고 거실 순찰에 나선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거실 청소 중인 로봇청소기 위에 올라탄 아기 불독의 영상을 공개했다.
오동통한 몸에 짧은 다리. 어딘가 억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불독.
돌아가는 로봇청소기 위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뒷다리를 쭉 편채로 거실 순찰이 한창인 모습이다.
소파에 가로막혀도 떨어지지 않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순간도 변함없는 뚱한 표정이 특히 시선을 끈다.
아기 불독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되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고양이도 저걸 타고 다니는 걸 즐긴다", "짧은 다리가 특히 귀엽다", "처음부터 끝까지 달라지지 않는 표정이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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