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한 상체와 힘겨운 하체'..고양이가 약한 상자 위에 자리잡는 법
2020.02.07 09:00:00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노트펫] 상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안에 자리를 잡거나 위에 올라앉는 고양이들이 있다.
가끔은 본 선물인 장난감, 숨숨집, 캣타워 등보다 함께 온 상자를 더 좋아해 집사들을 좌절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제 막 2년 4개월 차가 된 '이월이'는 구석에 놓여 있던 빈 상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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