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박스, 뿌리는 반려동물 소독제 '피톤치드 클린업 살균탈취제' 출시
2020.03.02 16:14:37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반려동물에 뿌려도 안심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소독제가 새롭게 출시됐다.
매월 수의사가 챙겨주는 반려견 정기배송 서비스 돌로박스는 피톤치드 클린업 살균탈취제를 메인 상품으로 하는 3월 박스를 내놨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라면 누구나 위생 문제는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반려견이 바깥 출입이 잦은 편인데다 실내에서는 장난감과 식기 등을 물고 핥으면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이때 위생 문제는 더더욱 신경쓸 수 밖에 없다. 돌로박스의 피톤치드 클린업 살균탈취제는 반려동물 전용 제품이지만 집안까지 깨끗하게 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편백수와 편백오일로 만든 무독성 무알콜 탈취살균제로 배변냄새가 나는 배변패드, 매일 빨 수 없는 강아지 방석, 자주 가지고 노는 장난감, 강아지 의류, 생각보다 침이 많이 묻어나오는 하네스와 리드줄, 그리고 원인 모를 악취가 나는 집안 곳곳에 뿌려서 사용하면 된다.
산림욕 효과를 내는 피톤치드 특유의 스트레스 완화는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돌로박스 관계자는 "배변패드와 쿠션, 밥그릇 등에 탈취와 소독을 위해 뿌리더라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닿을 수 있다"며 "피톤치드 살균탈취제는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무독성 무알콜의 건강한 성분으로 제작, 안심하시고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3월의 돌로박스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봄맞이 상품들로 기획됐다.
피톤치드 클립업 탈취제와 함께 체다치즈 케이프, 멀티 프로바이오틱스, 바나나 오트밀, 알래스카산 연어 스무디를 기본 구성으로 받아볼 수 있다.
체다치즈 케이프는 봄맞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케이프로 단추 하나로 입히고 벗길 수 있다. 멀티 프로바이오틱스는 잘 먹고 잘 쌀 수 있게 도와주는 유산균으로 일동제약이 특허를 낸 유산균을 사용했고, 해썹(HACCP)인증 업체에서 제조한다. 과립분말으로 돼 있어 먹이기도 관리하기도 편하다.
달콤한 바나나를 뭉개 오트밀을 넣어 끓인 바나나 오트밀은 노화방지와 함께 피모 건강을 생각햇다. 연어 스무디는 오메가 3가 듬뿍 든 신선한 연어를 짜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식품이다. 액상 제형의 타입으로 영양흡수와 소화가 빠르다.
이와 함께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이 있을 때에는 돌로박스가 제공하는 선택상품 중에 고를 수도 있다. 3월에는 봄나들이용 티셔츠와 강아지 잡채가 새롭게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돌로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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