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엔 ‘잇몸염증’ 주의..치약 선택도 중요

2020.03.04 10:00:00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요즘과 같이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이 되고, 다양한 염증성 질환이 생기게 되는데, 그 중 흔히 나타나는 것 중 하나는 잇몸염증이다. 보통 잇몸염증은 잘 쉬면 쉽게 호전 되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입 속은 늘 음식물이 드나드는 곳으로 세균 번식이 쉬워, 초기에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치은염, 치주염을 유발할 수 있다. 치은염은 치아를 둘러싼 치아뿌리를 덮은 치은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발생하여 잇몸에 붓고 피가 나는 질환을 말하며,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되어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고름이 나오는 질환이다.

 

이러한 질환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잇몸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잇몸염증 전문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내 잇몸염증치약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 내에서 20년 넘게 유통되어온 잇몸염증치약이 있다. 바로 뉴바이오덴타골드치약.

 

뉴바이오덴타골드치약은 항염 작용에 탁월한 몰약과 프로폴리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천연 성분인 녹차엑스, 자몽종자추출물, 자일리톨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치약유해성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CMIT, MIT, 파라벤, 트리클로산을 일체 배제한 안심치약이다.

 

또한 뉴바이오덴타골드치약은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치아연마제 중 가장 입자가 고운 성분으로서 치아 표면을 덜 마모시켜 이시림 예방이 가능하다.

 

한편, 뉴바이오덴타골드치약은 더욱 확대된 유통을 위해 작년 7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네이버스토어팜 올리빙몰을 통해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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