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바닥에서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이 침대 좋치와와`
2020.03.27 14:27:17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노트펫] 견주 손바닥 위에서 조는 치와와 강아지 동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스포츠뉴스 매체 야후 스포츠가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캐나다 퀘벡 주(州) 몬트리올 시(市)에 사는 롱 헤어드 치와와 ‘루’는 패션모델로 활동하는 잠꾸러기 강아지다.
체중 3.2파운드(1.5㎏)의 작은 체구 덕분에 어디든 눕기만 하면 침대가 된다. 견주 타이샤 오디의 가방 속에서도 자고, 견주의 손바닥 위에서도 꿀잠을 잔다.
특히 오디가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이 화제가 돼, 최근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그 덕분에 루의 팔로워는 3월 현재 4519명으로 늘어났다.
엄마의 손바닥 위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귀여워서, 견주뿐만 아니라 누리꾼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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