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씻는 동안 옷속에 쏙 들어가 기다린 고양이.."품이 그리웠다옹~"

2020.04.26 09:00:00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노트펫]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 고양이들 중에는 집사와 떨어져 있길 싫어하는 껌딱지 냥이들도 있는데.

 

여기 집사가 씻는 동안 품을 그리워하다 급기야 옷을 뺏어 입은 고양이가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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