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21, 고양이 영양간식 '하루채움' 출시..김명철 수의사 직접 개발 참여

2020.04.28 09:38:36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하루에 1포면 고양이 하루 영양 끝!' 고양이 집사들이 우려하는 반려묘 건강 관리 문제에 도움이 되는 고양이 전용 영양 간식이 출시됐다.

 

짜먹는 고양이 간식 리얼스틱으로 유명한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프로젝트21은 하루 1포 만으로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하루 영양 성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고양이 영양 간식 '하루채움'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루채움은 사료로 섭취하기 어려운 오메가3, 고양이가 아플 때 쉽게 결핍되는 비타민 B군 등을 포함해 고양이에게 쉽게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 성분 5가지를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직접 선정하여 하루에 필요한 영양을 설계한 제품이다.

 

짜 먹는 츄르형 간식으로, 스틱 1개로 반려묘 하루의 영양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영양제 또한 미국 DSM, 벨기에 BENEO, 캐나다 LHS 등 세계적으로 검증된 고품질 기능성 원료만 사용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집사들은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제를 일일이 챙겨주는 번거로움, 그로 인해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걱정하고 있다"며 "수의사인 나조차 같은 고민을 해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21과 함께 '하루채움'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하루채움은 국내산 무항생제 닭과 자연산 가자미 2종류로 출시됐으며 기호성이 낮아 먹이기 어려웠던 일반 영양제들과 달리 기호성이 좋아 먹이기 쉽다. 단독으로 또는 사료와 함께 1일 1포를 급여하면 된다.

 

프로젝트21 하루채움은 출시 뒤 구매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채움을 급여한 뒤 홈페이지에 리뷰를 작성하는 보호자들 대상으로 프로젝트21의 눕눕백과 선인장정수기, 하루채움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21 인스타그램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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