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펫위드, 새로운 국내산 고양이간식 '미오스틱' 신제품 출시

2020.05.19 11:01:07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반려동물 전문기업 에코펫위드(대표:황도연)는 대표적인 일본산 고양이 간식인 츄르 형태의 짜먹는 고양이 간식 '미오스틱'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오스틱은 여전히 일본산 제품의 고양이 간식이 주종인 국내 시장에서 대한민국산 HACCP 제조공장에서 ISO인증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건강한 국내산 재료를 담아 새롭게 제조했다. 원료선별부터 분쇄, 멸균, 포장까지 정성을 담아 외산 펫푸드가 점령하고 있는 시장에서 반려인들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미오스틱은 그린과 레드 제품 2가지로 출시됐다.

 

미오스틱 그린은 치석제거와 구강건강에 도움이 되는 해초추출물, 초유 락토페린, EPA와 DHA가 풍부한 크릴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미오스틱 레드는 신장 및 비뇨기계 건강에 좋은 크렌베리, 80% 이상의 식이섬유로 구성된 차전차피, 녹차에서 추출된 L테아닌등의 성분이 고양이의 건강을 도울 수 있다.

 

 

미오스틱은 또 저염 나트륨을 사용하여 수입산 간식에 비해 염분이 3분의 1에 불과하고 이에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신부전증, 고혈압 저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 필수 영양소인 L-라이신,타우린,유산균이 함유되었고 고양이들이 필요한 수분함유량은 95.8%로 개발됐다. 

 

에코펫위드의 미오스틱은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건강한 간식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고양이 집사들의 올해 첫 전시회인 일산 킨텍스 2020서울캣쇼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서울캣쇼는 올해 첫 고양이 전시회로서 체계적인 방역관리와 동선관리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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