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냥이 소환술'..마성의 네모에 꼼짝없이 갇힌 고양이

2020.07.10 09:00:00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노트펫] 상자, A4용지 등 네모난 것만 보이면 일단 몸을 욱여넣고 보는 고양이들이 있다.

그렇다 보니 집사들 중에는 냥이를 부르기 위해 일부러 이 '네모네모 소환술'을 쓰는 이들도 있는데.

여기 뜻하지 않게 네모네모 소환술에 걸려 꼼짝없이 갇히게 된(?) 고양이가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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