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을 심란하게 만드는 '포메'
2015.09.20 12:13:28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포메라니안에게 빠진 것같다.
이전 키우던 스탠다드 푸들들이 우아함의 대명사라면 포메라니안은 귀여움으로 승부를 걸고, 정 부회장을 흔들고 있다.
지난 16일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 포메라니안 '에이미'의 사진 3장이 올라 왔다.
지난달 첫 등장했던 포메라니안이다.
정 부회장의 멘트를 차례대로 쓰자면 "미안하다 에이미" "제발" "아 진짜 에이미!"
에이미는 닭고기 저키든 껴안김 등 원하던 것을 얻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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