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팬 20만 거느린 3월생 인절미..백만뷰 영상만 4편

2020.11.11 15:44:14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생후 8개월령의 골든 리트리버 라일리는 틱톡 팔로워 19만명을 거느린 스타견이다.

왼쪽은 강아지 시절 사진이고, 오른쪽은 최근 모습이다. [출처: Instagram/ riley_the_golden_pup]

 

[노트펫] 생후 8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라일리’가 20만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견으로 부상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올해 3월31일에 태어난 라일리의 틱톡을 19만9200명이 팔로우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틱톡에 못 미치지만, 4300명으로 적지 않다.

 

 

 

최근 영상으로 지난 10월 8일 올라온, 생후 9주차 강아지 라일리의 “기다려!” 훈련 영상도 조회수 360만회를 기록했다.

 

"그대로 둬!"란 보호자의 말에 간식(빨간 원)을 향해 레이저 눈빛을 쏘는 강아지 라일리.

[출처: TikTok/ riley_the_golden_pup]

 

라일리가 간식을 먹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보호자의 허락이 떨어질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며, 레이저를 쏘듯 간식만 보는 모습에 누리꾼 41만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