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냥!"..어릴 때 행동 그대로 몸만 폭풍 성장한 고양이들 모음
2020.12.23 13:29:31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때 행동 그대로 몸만 폭풍 성장한 고양이들의 모습이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는 '팔불출' 집사들이 틱톡을 통해 공개한 사랑스러운 반려묘의 성장 전후 모습을 소개했다.
◇"너 이제 그거 안 맞아......"
생수 묶음을 놀이터 삼아 생수병 틈에 쏙 들어가며 놀던 아깽이.
이제는 얼굴도 채 들어가지지 않을 정도로 확대됐지만, 미련이 남았는지 생수병을 방석 삼아 지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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