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 설현 키스에 고개 돌리는 반려견 덩치
2021.02.25 13:38:05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내가 싫어...?" 설현이 반려견 덩치로부터 외면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설현은 반려견 덩치 이름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dungchee)에 "내가 싫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덩치는 샤페이 반려견으로 올해 5살이다. 커다란 덩치에 애교 덩어리인 덩치. 덩치도 가끔은 주인이 귀찮을 때가 있는 모양이다.
덩치의 오른쪽 뺨에 입술을 가져다대고 셀카를 찍는 설현. 다음 사진들에서는 고개를 돌리고 다른 곳을 쳐다보는 덩치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덩치에 살짝 삐진 듯도 하고, 어르는 듯도 한 표정을 짓는 설현의 모습이 여느 강아지 주인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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