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시츄 데리고 제주도 왔어요~~
2021.04.08 14:46:08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심은진이 반려견 초이를 데리고 제주도를 여행 중이다.
심은진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산로유채꽃길부터 수목원야시장까지 초이랑 앙꿍이랑"이라며 시츄 초이와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7일 제주도에 도착, 초이에게 견생 처음 바다를 보여주고,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모습이다.
스케쥴이 빌 때 가급적 초이에게 여러 곳을 구경시켜 준다는 심은진. 이번엔 제주도인 셈이다.
심은진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안성에 있는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초이를 데려왔다. 봉사활동을 갔다가 11개월 쯤 된 초이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가 지난해 12월 무지개다리를 건넌 순심이를 입양했던 곳도 안성평강공주보호소다.
한편 심은진은 초이를 입양한 뒤 초이 이름으로 SNS도 운영하고 있다. 달라진 초이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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