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을 추모했다

2021.06.08 08:45:57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노트펫]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추모했다.

 

정 부회장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의 실비 우리집에 많은 사랑을 가져다 주었어. 실비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라며 실비의 장례 사진을 게시했다.

 

실비는 신세계그룹의 반려동물용품샵 몰리스펫샵의 주인공 몰리를 비롯한 정 부회장의 여러 스탠다드푸들 반려견들 가운데 한 마리였다.

 

실비와 실비 자견들을 소개한 자료. 정 부회장이 2015년 7월 게시했다. 

 

몰리스펫샵을 소개하는 모델로도 활동했고, 정 부회장은 과거 실비가 새끼들을 낳았을 당시 기뻐하면서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2년 태어나 9년의 삶을 살다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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