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세상 떠난 반려견과 닮은 리트리버 임보 중.."절친 엄마가 입양"

2021.06.22 10:34:13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tvN 예능 '업글인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골든 리트리버 '로지'의 임시 보호를 시작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월 업글인간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번식견 구조견 쉼터에 방문했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반려견 '망고'와 닮은 리트리버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망고는 3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저에게 정말 특별한 존재였다"며 "암컷 리트리버를 봤는데 망고 같았다. 같은 크기에 조용하고 착하고 온화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21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글인간'을 시청하신 여러분이라면 망고를 닮은 골든 리트리버의 운명에 대해 궁금해하셨을 거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도 그 친구에 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고, 이번에 한국에 갔을 때 @kdsrescue 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입양 오는걸 #이동봉사로 돕게 되었습니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또 "그리고 현재 입양하신 분을 만나기 전까지 임시 보호 중이구요. 그녀의 이름은 로지...제 친한 친구의 엄마가 함께 가족이 되어주겠다며 입양하셨어요. 로지가 이곳에서 시작할 새로운 삶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는 로지를 품에 꼭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귀여운 로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2017년 8월 개농장에서 구조된 골든 리트리버 '로스코'를 입양했다. 지난해 9월 입양한 골든 리트리버 '줄리엣' 역시 개농장서 구조된 후 다니엘 헤니의 품에 오게 됐다.

 

사연을 접한 팬들은 "오 너무너무 소식 기다렸어요. 가족 생긴 거 축하해 로지",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 일 해주신 헤니 님 최고", "최고다 정말 이래서 내 최애 배우", "로지 과거는 잊고 행복하게 잘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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