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곰 같은 대형견과 투샷 공개.."한국서 본 강아지 중 제일 커"

2021.06.22 11:10:14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통역사 안현모가 대형견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한국에서 본 강아지 중에 제일 컸던 시선 집중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너무 큰데 너무 귀엽고 너무 착하고 너무너무 너무너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 크기만 한 거대한 강아지의 곁에 앉아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안현모는 강아지의 등을 쓰다듬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손길에 얌전히 몸을 맡기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왕 크니까 왕 귀엽네요", "곰인 줄 알았어요. 그래도 귀엽네요", "덩치 보고 놀랐다가 표정 보고 반했네요. 역시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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