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과 함께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2000만뷰 넘어

2021.06.24 09:46:30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11번가는 유기·반려동물 후원 활동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2021 희망쇼핑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총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는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반려동물 인식 개선 및 유기동물 입양 독려' 연중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그 중 하나로 11번가 공식 유튜브채널 '11TV'를 통해 희망쇼핑 모델인 가수 '이승윤'과 함께 후원 활동들을 알리고 있다. 지난 2월 공개한 첫번째 영상은 누적 1030만뷰 기록했고, 이달 공개한 두번째 영상은 2주 만에 1000만뷰를 넘어섰다.

 

이승윤은 "방송 이후의 첫 활동을 11번가 희망쇼핑 캠페인과 함께 하게 돼 정말 뜻 깊었고, 캠페인이 담고 있는 주제가 결코 가볍지 않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진중하게 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신중하게 임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상반기 유기·반려동물의 올바른 입양 및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연달아 진행해왔다.

 

이번 상반기 △동물자유연대 2억5000만원 후원금 기부(2월) △유기동물 입양고객 위한 '무료 입양키트' 기획(3월) △'이승윤' 참여의 유기동물 입양 독려 유튜브 캠페인 공개(3월) △고객참여 릴레이 기부캠페인 진행(4월) △동물자유연대에 입양전용 차량 '희망카' 후원(5월) △희망쇼핑 '에코백' 판매로 후원금 1억원 달성(6월) △'이승윤'의 희망어게인 공연 단독공개(6월) 등 고객 참여로 이뤄진 다양한 형태의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