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강아지들에게 책 읽어주며 '찰칵'.."아가들아~ 듣는 거 맞니?"

2021.06.29 11:24:47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이태란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이태란이 강아지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햇살~ 시원한 나무 그늘~ 사랑하는 가족들~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가들아~ 듣는 거 맞니? #간식 한마디면 책 읽어주는 것도 좋아하는? #멍멍이체리 #멍멍이초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체리', '초코'와 나들이를 나선 이태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란은 강아지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다소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귀여운 초코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체리 집중 해서 듣는 뒷모습 귀엽네요", "초코 표정이 '왜 간식 안 줘?' 하는 것 같네요", "주말 제대로 즐기시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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