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먹던 간식 반려견에 뺏기고 환한 웃음.."자꾸 먹는데 살 안 찌는 이유"
2021.08.11 13:22:07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개그우먼 김지민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먹는데 살이 안 찌는 이유 #개도둑#도둑견#죽쑤어개준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민이 입에 물고 있는 간식을 쏙 뺏어가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그런 반려견의 모습에 환한 웃음을 터트렸다.
영상을 본 팬들은 "강아지도 귀엽고 지민 님도 너무 귀엽네요", "웃는 모습 참 예뻐요. 저도 덕분에 웃었네요", "저도 맨날 뺏겨서 우리 집 강아지들 몰래 숨어 먹는답니다. 뺏겨도 아무 말 못 하는 집사의 삶"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