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뭐가 그리 심통이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개 '비스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해졌다. 비스트는 마대걸레를 떠올리게 하는 헝가리 원산의 풀리 종 개다.
주커버그는 21일 비스트의 사진을 올렸다.
글제목은 '좋은 아침'. 하지만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 비스트의 모습은 그렇지 않은 것같다.
주커버그는 "이 사진은 좀 된 사진이지만 격한 웃음을 안겨준다"며 하지만 "비스트는 정말 심술이 나 보인다"고 사진 옆에 설명을 달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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