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사와 함께하는 멍비치 수영클래스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반려생활입니다:) 얼마 전 모집한 멍비치 훈련사의 무료 수영클래스를 기억하시나요?

 

저번 주말에 멍비치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자자 다들 모이세요~! 수영클래스 시작!

 

 

드디어 수영클래스 시작! 올바른 참견의 이중규 훈련사님과 함께 진행한 이번 수영클래스는 A반과 B반으로 나누어 각각 1시간씩 이루어졌어요.

 

우선 본격적으로 물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과 참고하면 좋은 사항들을 훈련사님께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성급히 들어가는 건 안 돼요! 천천히 적응해보기

 


 

아무래도 아이들이 아직은 물 자체가 익숙치 않다보니까 처음부터 무리하게 물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놀라겠죠?

 

그래서 우선 들어가기 전에 훈련사님과 함께 다같이 바닷가를 산책하듯 걸으며 천천히 적응 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런 다음에는 앉아서 각자 아이들을 안고 조금씩 조금씩 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성급하게 아이들을 물로 밀어넣는 건 어떤 상황에서도 금지! 이렇게 아이들이 놀라지 않도록 물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조심스럽게 안고 바다 들어가보기!

 

 

조심스럽게 적응을 어느정도 마친 후, 이제 본격적으로 훈련사님과 함께 바다에 들어가볼 차례! 이때도 물론아이들이 놀라지 않도록 꼭 안고 진행했어요:)

 

바닷물에 몸을 담궈보기도 하고, 보호자님의 품 안에서 아이가 간단히 헤엄쳐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했어요.

 

물론 한번에 수영실력이 확 늘어날 수는 없겠죠? 최대한 아이들이 놀라지 않으면서 물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사님께서 열심히 강습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그룹으로 진행되는 클래스였지만, 아이들 모두가 받아들이는 정도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중간중간 1:1로 교육이 이루어졌어요.

 

 

 

그러던 중 몇몇 물개 꿈나무들 등장! 처음이지만 신나게 수영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너무나 신기했는데요! 다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는 않는 게 좋겠죠?  

 

고생한 댕댕이들을 위해 박수! 모두 고생했어요 짝짝짝

 

 

정신없이 하다보니 어느새 교육이 끝날 시간이 다가왔어요. 이제 제법 물과 친해진 아이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훈련사님께서 앞으로 참고하면 좋은 점들을 전한 후 성공적으로 교육을 끝마쳤어요:)

 

저희도 보호자님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이벤트들을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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