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집사의 아깽이 잠버릇 자랑..납득당한 네티즌

2021.08.25 16:39:50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아기고양이 만보는 곧은 자세로 낮잠을 잔다. [출처: Twitter/ manbou20210606]

 

[노트펫] 초보 집사가 아기고양이의 곧은 낮잠 자세를 자랑해서, 네티즌을 납득시켰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초보 집사는 올해 6월에 태어난 새끼고양이 ‘만보’의 귀여움에 푹 빠졌다. 특히 낮잠 자는 모습에 집사는 심장이 멈출 뻔 했다.

 

집사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이, 이건 너무 귀여워.”라며 만보의 사진 2장을 공유했다. 이 트위터는 게시 사흘 만에 1만회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사진에서 아기고양이 만보는 앞발을 모으고, 배꼽을 하늘로 향한 채 일자로 잠들었다. 천사 같은 아기고양이의 낮잠에 네티즌도 심쿵(?)했다.

 

한 네티즌은 “이 잠버릇의 귀여움은 반칙 급이다.”라고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귀엽다. 이불 덮어주고 싶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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