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최대 25만원
2021.09.23 08:59:57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서울 금천구는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금천구에서 주인을 잃어버리거나 버려진 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주민이 대상이다. 금천구 외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 입양자가 부담한 비용을 마리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분양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비용 지출 영수증, 매출전표 등의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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