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뤠요, 나 사고쳤어요! 그들의 13가지 변명
2015.10.27 11:14:56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사고친 강아지들의 귀여운 변명 모음집.
그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엄마아빠 침대에 오줌을 싸고 말았습니다.
저는 지금 타이를 매고 '젠틀맨'이 되기 위한 수련 중입니다.
"Manner Maketh Dog"(feat. 킹스맨)
네, 그래요.
요다 인형은 제가 죽였어요..
'우사인 볼트'급으로 달리다 벽을 뚫었음을
여러분께 고해성사 합니다.
"왜 항상 저는 멈출 수 없는 걸까요..?"
나는 그냥 고양이 놈 사료를 먹은 것 뿐이에요.
한 입 거리 밖에 안되던데...
"나는 그날... 내 똥을 먹고야 말았다.."
내 이름은 '애니'
엄마는 말했지.
"강아지는 쇼파 위에 올라가서는 안돼"
"엄마는 바보야! 왜냐하면 난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거든?"
많은 레고들을 먹었죠.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스타워즈 쉽 모형의 똥'을 싸기 위해!
샤워 커튼이 너무 길었어.
그래서 잘랐어.
그게 다야~
나는 샌드위치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했으니..이를 어찌할꼬...
그래서 나는 침실에 똥을 쌌고,
옆에 얘는 그걸 먹었지....헤헤
난 그냥 얘 머리에 오줌 쌌는데?
나는 엄마가 아끼는 신발을 씹어먹었고,
나는 옆에서 격려했고
밑에 애는 아무 생각없고...
제가 아버지의 치아를 먹은 이 구역의 '불효자'이옵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