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반려견 '마누' 산책 후 현실 일상 공개.."눈도 허리도 아파요~"

2021.10.08 11:20:45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의 산책 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후.....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작은 진드기. 눈도 허리도 아파요~ 가을 진드기 주의하세여♡ Ps. 내외부 기생충과 진드기 스프레이 다 뿌려도 붙어요~ 이럴 땐 등에 바르는 진드기 퇴치제 발라야 했구요~ 한 마리씩 손으로 제거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희는 산책 후 마누를 눕힌 후 진드기가 붙었는지 온몸을 살피는 모습이다.

 

그런 와중에도 문정희의 무릎을 베고 편하게 잠든 귀여운 마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능숙한 개엄마의 포스가 나네요. 정성스러운 보살핌 받는 마누는 정말 행복할 듯", "그 와중에도 세상 너무 편한 우리 마누", "여배우님 일상이 늘상 보는 개엄마들 일상과 너무 같아 따뜻한 미소가 번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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