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글램핑장 '충주 펫트리파크'
코로나19로 부쩍 외출을 자제해야만 했던 2021년.
규제가 하나둘씩 풀리면서 댕댕이들과 어딜가볼까~하며 고민하고 있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쌀쌀해지기 전 멋진 단풍구경과 함께 댕댕이들과 함께 애견동반글램핑을 다녀오는건 어떨까요
멋진 정원과 텐트가 있는 충주 '펫트리파크'를 소개합니다 :)
맘껏 뛰어놀개
넓은 잔디정원이 있는 글램핌장
충주의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는 펫트리파크. 글램핑장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넓은 정원인데요.
한쪽에 텐트가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댕댕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가 굉장히 넓게 이루어져 있어요 :)
글램핑장의 1층은 텐트로 되어있고 2층은 돔으로 되어 있는데요. 보통 글램핑장하면 텐트가 먼저 떠오르는 반면, 펫트리파크는 돔형태의 공간도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네이버블로거 'loppo'
또한 주차공간도 널널해서 여유롭게 주차하고 글램핑장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댕댕이랑 위한 용품까지!
돔형태의 색다른 공간
네이버블로거 'loppo'
1층의 텐트는 루비, 별이, 보리 등 귀여운 댕댕이 이름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내부에는 침대는 물론, 냉장고, 인덕션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야외테이블에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죠 :) 방 안에는 댕댕이들을 위한 배변판, 쿠션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네이버블로거 'loppo'
2층의 돔형에는 철문으로 된 울타리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댕댕이들과 보호자분들이 더욱 안심하고 숙소를 머물 수 있도록 설치한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방문 바로 앞에는 개별바베큐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돔과 돔사이에는 커튼을 칠 수 있어서 더욱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내부에는 식기구들과 냉장고, 전자렌지, 인덕션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다만, 싱크대는 없기 때문에 공용식수대를 이용해야하는데요. 바로 화장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리 불편하진 않아요.화장실은 공용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바디워시와 샴푸는 구비되어 있지만, 수건은 없으니 수건은 따로 챙겨주세요 :)
이국적인 카페에서
음료와 간식을 즐겨요
펫트리파크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한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펫트리파크 카페입니다.
맨 처음 이곳에 도착하면 체크인을 하러 카페로 와야하는 곳이죠:) 글램핑을 이용하지 않아도 펫트리파크 카페에 와서 댕댕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넓찍한 카페 내부는 맛있는 음료로 가득차있는데요. 많은 종류의 간식도 구비되어 있어서 출출할때 이용하기 참 좋아요. 카페는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인스타 감성샷으로도 많이 활용할 수 있답니다 :)
샤워장도 있어요!
여름엔 수영까지
네이버블로거 'loppo'
카페 바로 앞에는 댕댕이들이 헤엄칠 수 있는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물 높이는 사람 무릎정도까지여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수영장 바로 옆에는 샤워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
샤워장에는 삼푸, 수건, 드라이까지 가능하도록 세팅되어 있답니다.
저녁이 되면 시작되는
펫트리파크의 '밤 풍경'
펫트리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는 바로 '밤 풍경'인데요. 해가지고 밤이되면 마당정원에 전구불이 켜지면서 분위기는 아늑하게 바뀌기 때문이죠.
'펫트리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명을 받는 나무들의 풍경에 넋을 잃을것만 같은데요.
댕댕이들은 이곳에서 견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용 감성사진도 많이 찍어볼 수 있답니다!
보통의 글램핑장과는 조금 다른 공간을 구비하며 넓은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는 '펫트리파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날씨가 더욱 쌀쌀해 지기 전에 댕댕이들과 함께 글램핑 추억여행 어떨까요?
에디터 달콩이가 뽑은 매력 point
✏15kg미만 댕댕이까지 가능해요 :)
✏편리한 주차공간과 넓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요.
✏돔형태의 숙소공간으로 이색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밤에 보면 더 예쁜 정원이 있어요.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