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SNS..황정음에서 구하라까지

2015.10.31 12:00:00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한 주간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스타들의 SNS를 정리해 봅니다.

새 식구를 맞이한 스타부터 소소한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스타들 까지.

 

만나러 가볼까요? 춍춍

 

 

1. 황정음이 새 식구의 이름을 잭슨이라 지었네요~ 현재 방영되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의 배역 별칭에 따라 지었으니 꽤 '모스트'스러운가요?

 

 

 

2. 강인은 지난 애견패션쇼에 함께 참석한 춘향이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피곤한지 다리까지 쭉 뻗고 엎어져 졸고 있네요. "꽤 많이 피곤했는가 봉가?"

 

 

 

3. 이기우가 오랫만에 반려견 셔틀랜드쉽독 '루키'와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셔틀랜드쉽독 '루키'는 연인 이청아의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4. 박민영도 새 식구 레옹이 보는 즐거움에 단단히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터틀넥을 입고 겨울을 준비한 레옹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이번에도 사진 필터가 너무 예뻐! 공답 좀 해주세요! 제발!

 

 

 

5. 모델 배정남은 숙녀 도베르만의 목욕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 좋은지 노곤 노곤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6. 캣츠 아이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여성래퍼 치타도 얼마 전 맞아들인 반려묘 달타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월에 보쌈 해 오겠노라 공언한 그 고양이!

 

치타는 "너무나도 애교쟁이 달타냥. 타냥이. 널 보면 내 심장이 타냥 안 타냥"이라는 애정어린 멘트를 함께 남겼네요!

 

 

 

7. 집사 중의 집사! 구하라가 자신의 고양이들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구하라 리얼리티에서 아주 큰 활약을 했던 피코와 차차! 고새 많이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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